마오위안런(毛远仁)

 


毛岸英(모안영), 마오쩌둥의 장남(1922.10.24 ~ 1950.11.25)


  1. 다른 공산당 고위 간부들도 마오안잉이 위험한 전선에 나가는 것을 우려하고, 마오쩌둥에게 이를 철회해달라고 했으나, 그는 "내 아들을 참전시키지 않으면 누가 전쟁터에 간단 말인가?", "그는 어쨌든 마오쩌둥의 아들이다"라고 하며 참전을 반대하지 않았다고 한다.
  2. 그러나 6.25 전쟁에 참전한지 약 한 달 만인 1950년 11월 25일, 북한 평안북도 동창군(현 삭주군) 대유동에서 미 공군 B-26 폭격기의 네이팜탄 폭격을 맞아 전사했다. 이때 그의 나이는 만 28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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